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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맞이 7시26분…‘일출 명소’ 동해선 보기 힘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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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22 14:10 조회 28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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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 일출 보기 가능
“동해안은 낮은 구름떼 분포 예상”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에서 지난 24일 관광객들이 24일 일출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주말인 30~31일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맞이 명소로 꼽히는 동해안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저기압의 영향으로 30~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30일 오전~오후 사이, 기온이 낮은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크다. 이날 내리는 눈은 눈 결정이 납작하고 평평한 판상형인 데다 구름층이 두터워 함박눈 형태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연말연시 이동량이 많은 시기에 내리는 눈과 비로 인해 도로 결빙과 도로 살얼음이 발생해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http://v.daum.net/v/2023122815200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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